칭다오여행 가볼만한곳::중국 길거리음식의 천국 타이동거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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칭다오여행 타이동거리

​칭다오 타이동거리 길거리음식 📍

​여러분 안녕하세요, 🙌

저번 추석에 칭다오에서 길거리음식으로 유명한

칭다오 타이동 거리를 다녀왔습니다. 🌃

타이동거리는 칭다오 여행하시는분들께

꼭 한번 들려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을 정도로

재밌는 곳이었어요.👍👍​

타이동거리를 가기위해서는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면 됩니다. 칭다오 여행오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알고계실 5.4광장(May 4th Square) 에서 3정거장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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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5.4 광장에서 타이동까지 지하철 요금:

2위안(한화 360원)​

타이동역에 도착해서 도착하면 E출구로 가시면 타이동 메인거리로 향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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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탕후루도

많이 팔고 있었어요!

 

중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탕후루 과일은 산사나무열매, 방울 토마토, 딸기, 귤, 샤인머스켓이에요.

맨 앞에 빨갛고 동그란 탕후루가 산사나무열매이고, 옆에는 Yam bean (山药豆) 라고 마 열매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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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탕후루는 달콤한 과일보다는 상큼한 과일이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산사나무는 새콤달콤하고 씹는맛도 있어서 탕후루랑 정말 잘어울리는 과일중 하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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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치 1개당 가격: 15위안(한화 2,800원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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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음식 보신분 계신가요?

저는 이걸 베트남에서 처음보고 화들짝 놀랐는데

이곳 타이동 길거리음식에서도 팔고 있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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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오딴이라고 부화과정에 있는 달걀을 요리한건데 중국과 동남아에서도 자주 먹는 음식입니다.🥚🥚

영양가가 높다고 해서 즐겨먹는다고 해요.

제 중국친구도 한번도 먹어본적 없다던데 이건 중국사람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나봐요.

개인적으로 왜 먹는지 모르겠는 음식중 하나에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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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길을 다니다보면 가게 밖에서 이렇게 맥주와 함께 꼬치를 먹는 시민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.

이날 날씨가 좋아서 칭다오 생맥주와 함께 다양한 음식들을 즐기는 모습들이 행복해보이더라고요.​

​그 외에도 새우튀김, 구운냉면, 오징어구이 등 중국에서 자주볼 수 있는 음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.

다만 길을 다니다보면 갑자기 헙! 하고 이상한 냄새가 날때가 있는데요. 그건 바로 취두부 냄새입니다 ㅎ.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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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유투브에서 보던 것 처럼 막 유리병에 담긴 요상한걸 먹는건 아니고요, 주로 튀긴 취두부를 판매합니다. 하지만 냄새가 꼬릿꼬릿해서 한번도 도전해본적은 없어요 ㅠ.ㅠ 언젠가 중국떠날때 한번 큰맘먹고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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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은 영토가 넓은만큼 지역마다 파는 길거리음식도 다르다고 하는데요, 칭다오는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까워서 그런지 몇가지 음식빼고는 한국인들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대부분이어서 거부감없이 드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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칭다오여행오시는분들이 계시다면 꼭 방문하시길 추천드리는 칭다오 길거리음식의 천국 타이동거리였습니다👍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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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idong Neighborhood

台东 Taidong Neighborhood, 스베이 구 칭다오 시 산둥 성 중국 2660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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